한나라당내 호남은 없다라며 탈당한
정용화 호남 미래연대 이사장에 대해
한나라당 광주시당이 정치적 희생양처럼
말해서는 안된다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광주시당은 최근까지 국회의원
석패율제를 통해 호남 의석 안배를
주장해왔던 정 이사장이 탈당의 명분으로
지역주의 극복을 운운하며 정치적 희생양이
된 것처럼 말하고 있다며 한나라당 옷으로는 이 지역에서 정치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것이 더 솔직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이사장은 지난 9일에 당 쇄신에 호남은
없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4-18 11:04
'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6급 공무원..영주시는 은폐 급급
2025-04-18 10:10
강남 하굣길서 초등학생 유괴 시도..학부모 불안감 확산
2025-04-18 09:19
광주 놀러 왔다가 차량서 금품 훔쳐 달아난 20대 구속기로
2025-04-18 07:45
중미 벨리즈서 항공기 납치..용의자 총 맞고 사망
2025-04-18 07:10
의붓아들 살해한 계모, 대법서 징역 30년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