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기반 항공사 에어필립이 두번째 국제선 노선인 무안-오키나와 운항을 시작합니다.
무안-오키나와 노선에는 브라질 엠브라에르사에서 제작한 50인승 규모의 항공기가 투입되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주 3회 왕복 운항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국제선 첫 노선으로 취항한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지난 13일부터 운항이 중단됐다 오는 4월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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