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내 예측 틀린 적 없어, 호남 95% 몰표 이재명 당선..尹-건희-건진, 포토라인 감옥"[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04-24 18:10:32
    "건방진 말씀 같지만 제 예측 정확..한덕수, 못 나와"
    "정통한 소식통에 들어..이재명 선거법 무죄 확정"
    "대통령은 무조건 이재명..압도적으로 몰아줘야"
    "김건희 6천만원짜리 다이아..이런 거 계속 나올 것"
    "건진법사 신권 '관봉' 5천만원..尹 판공비 의심"
    "관봉, 내가 써봐서 딱 보면 알아..조사하면 다 나와"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늘 국회에서 정부 정책과 예산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회 시정연설은 12·6 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피살된 1979년 11월 당시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 이후 46년 만인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통령 노릇 하는데 국회 시정연설하러 오면서 대통령처럼 가운데 통로로 안 들어오고 (국무위원 자리에) 앉아 있다가 나오더라고요.

    △유재광 앵커: 근데 오늘 연설하는 거 보니까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 이러면서 뭐랄까 약간 초월적 존재, 본인이 진짜 이렇게 선출된 대통령처럼 얘기를 하던데요.

    ▲박지원 의원: 한덕수 대행은 오늘 연설을 시작하면서 경제성장 1분기가 마이너스 2% 역성장했잖아요. 이것에 대한 협력을 구하더라고요. 내란에 대한 사과를 했어야 돼요. 그런데 어떻게 됐든 대권 행보를 계속하면서 광주의 기아자동차, 울산의 조선소, 어제 평택 미군기지, 아마 곧 충청도를 갈 거예요. 제가 예상했던 대로 다 가고 있는데. 대권 행보를 하고 있죠. 그러나 온실에서 자란 난초, 수양버들처럼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수양버들, 그리고 배짱이 없어요. 그래서 결국 출마는 하지 못할 것이다.

    △유재광 앵커: 근데 오늘 연설하는 거 보면 중간에 박수도 터지고 이제 마지막에.

    ▲박지원 의원: 박수 터진 것은 그 사람들 국민의힘. 우리 민주당에서는 그 작전에 말려들지 않으려고 일체 무반응으로 조용히 경청했어요.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뭐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니까 국민의힘 쪽에서 박수가 터졌는데. 보니까는 다 치더라고요. 이거는 뭐 업어 가겠다는 거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지만은 안 되죠. 못 나와요. 제가 예측해서 건방진 말씀 같습니다마는 틀린 게 없어요. 제가 그러잖아요. 오늘, 내일 저녁에 트럼프하고 대통령 가도로 전화할 것이다. 딱 그날 저녁 하잖아요. 그리고 트럼프가 그런 얘기를 정상 통화에서는 할 수 없거든요. 당신 대통령 나오지. 띄워 놓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관세 협상에 대한 낚시를 던졌는데 한덕수가 벌컥 물었단 말이에요.

    △유재광 앵커: 걸린 건가요? 그러면 낚시에 지금?

    ▲박지원 의원: 그렇죠. 낚시에 걸려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상목 대행은 국회 본회의에서는 알래스카 유전 문제, 가스관 문제를 하면은 관세 협정에 유리하다고 하는데 이건 큰일 날 소리거든요.

    △유재광 앵커: 그런데 오늘 한덕수 권한대행 연설한 거 보니까 2+2 회담 해갖고 그거 할 것처럼 얘기하던데.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한미 관세 협상은, 아무리 강력한 권력도 경제는 시장을 못 이기고 정치는 민심을 못 이깁니다. 트럼프가 미국 시장과 민심에 굴복하고 있어요. 그리고 특히 미국 중국 무역 전쟁에서 중국한테 밀리고 있어요. 일본 EU도 강하게 반발하면서 신중하게 협상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덜컥 알래스카 에너지 사업에 참여했다가는 나라 망하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그거 가면 절대 안 되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것은 어차피 새 대통령 새 정부에서 할 일이기 때문에 협상은 하되 새 정부로 넘겨라.

    △유재광 앵커: 결정은 하지 말고 그냥.

    ▲박지원 의원: 결정하면 안 되죠. 결정해도 새 정부에서 못 하겠다 하면 그만이에요.

    △유재광 앵커: 근데 말씀하신 그 미·중 전쟁, 관세 전쟁, 경제 전쟁 보면은 시진핑 주석이 진짜 세게 나오니까, 가령 중국의 국부 펀드들이 미국에 들어가 있는 돈 다 빼고 그러니까 지금 미국 투자은행들 난리 나고 그러던데.

    ▲박지원 의원: 그렇죠. 그러니까 미국 시장이 트럼프한테 얼마나 반발하고 있고 또 각 주에서 반대 데모가 일어나잖아요. 그러니까 시장에서도 밀리고 민심에서도 밀리기 때문에 시진핑한테 밀리고 있단 말이에요. 중국은 우리하고 달리 원체 큰 나라라 내수 시장이 보장해 주잖아요. 우리는 5천만 인구 가지고 그러한 경쟁력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중 전쟁, 일본과 EU의 갈등, 이 구조 틈새를 잘 보고 있다가 협상을 잘해야지. 무조건 LNG 참여했다가 나라 망하게 하지 마라. 그리고 어차피 한덕수 대행이 집행할 게 아니고 새 대통령이 집행하니까 그러한 것은 하지 마라. 새 정부로 넘겨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아무튼 한덕수 권한대행 얘기 다시 해보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어쨌든 지지율이 제일 많이 나오고 그래도 이재명 대표랑 해볼 만한 사람을 찾으려면 어떻게든 무엇이든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박지원 의원: 하려고 하죠. 그리고 소위 범보수 대통령 후보 중에서는 한덕수 대행이 1등을 할 거예요. 그래서 나가라 하지만은 이재명이 50%가 넘어버리는데 한덕수 배짱이 못 한다니까요. 그래서 결국 제2의 반기문이 된다.

    △유재광 앵커: 근데 만약에 나온다면 이재명 대표 상대가 될까요? 파괴력 같은 거.

    ▲박지원 의원: 이게 이재명 대표가 26일 날 호남 경선을 합니다마는 취약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충청도 영남에서도 합산하면 90%가 되잖아요. 이것은 민주당원과 국민들이 정권 교체의 열망이 그만큼 강한 것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저는 26일 우리 호남에서도 어차피 이재명이 되니까 투표하지 않는다 이러지 마시고 전부 나와서 이재명에게 투표를 해줘야 우리가 바라는 정권 교체가 되고 정권 교체를 통해서 호남이 발전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한덕수가 설사 나온다고 하더라도 게임이 안 되죠.

    △유재광 앵커: 근데 호남에서도 이재명 대표 득표율이 90%가 나올까요? 그런데.

    ▲박지원 의원: 저는 나오리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경선 때 77.7%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호남에서 대통령 선거 때 95%가 나왔는데 노무현도 그렇게 나왔잖아요. 그러나 지난번 윤석열 이재명 대결에서 호남에서 85%가 이재명을 지지해 가지고 우리가 0.73%로 패배를 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쓰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호남 사람들이 이제 정권 교체를 해서 이제 AI도 유치하고 우리 호남도 좀 잘 살아보자. 그래서 저는 90% 이상 이번 경선에서도 나오고 본선에서도 저는 김대중만큼 지지해 줘야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호남이 잘 살려면 이재명 대표를 뽑아야 되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때 호남에 인사 예산 폭탄 때려줬잖아요.

    △유재광 앵커: 그렇게 할까요?

    ▲박지원 의원: 목포만 하더라도 송정리에서 목포까지 KTX, 도로, 목포 보성 철도 그리고 목포에서 해남으로 연결되는 육교 다리 이거 다 하고 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 이번 해남도 우리 민주당 공약에 해남 이쪽에 빅데이터 데이터센터를 유치한다 이런 구체적 공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호남의 이익을 위해서 호남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내란 세력인 국민의힘 후보가 아니고 반드시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고 또 5·18 정신을 기리는 거고 지역 발전의 길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90% 득표율을 두고 약간 뒷말도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뭐 푸틴보다 더 나오고 그러니까는 이게 무슨 뭐 공산주의냐. 뭐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박지원 의원: 저도 해남, 완도, 진도에서 93%를 받았어요.

    △유재광 앵커: 너무 특이한 경우 아닌가요? 총선에서.

    ▲박지원 의원: 그렇지만은 잘못하면 이번 대선이 진영 논리가 될 수도 있어요. 진영 싸움이 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민주당의 본산인 호남에서 압도적으로 지지를 하자. 김대중, 노무현만큼 지지를 하자 저는 그렇게 호소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김동연 후보는 여기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그런 얘기를 하던데. "이게 90% 이렇게 나오고 당내 경선에서 그러면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 저거 이상한 거 아니냐 하면서 다 등을 돌릴 수도 있다. 압도적 정권 교체에 빨간 등이 들어오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그거는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저는 뭐 김동연 지사의 발언에 반론을 제기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내란 세력을 심판해서 정권 교체를 하자고 하는 민주당원과 국민들의 열망이 강하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광 앵커: 대법원이 이재명 대표 김문기 모른다, 백현동 용도 상향 국토부 협박 등등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혐의 상고심을 전원합의체에 지금 회부를 해갖고 되게 속도를 내고 있는데 그거는 어떻게 보세요? 이게 혹시 대선 전에 대법원이 결론을 내려고 하는 거 아닌가 그런 얘기도.

    ▲박지원 의원: 물론 우리 당내에서도 일부 강경한 세력도 있어요. 이게 무슨 마수가 있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때 제가 한 3주 전에 정통한 소식통에 들은 바에 의하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소부 한 주심 재판관에게 부담을 주는 것보다는 전원합의부에서 논의를 해서 결정하자. 그래서 이 전원합의부로 넘기는 것은 소부가 합의 안 될 때, 또 두 번째로는 판례 변경을 필요로 할 때, 세 번째는 대법원장 직권으로. 이 세 번째 대법원장 직권으로 전원합의부로 넘겼지만 어떤 경우에도 파기환송은 되지 않고 원심 확정이 될 것이다. (무죄확정?)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그러니까 조희대 대법원장을 임명한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이고 지금 주심 맡은 박영재 대법관도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어서 이게 전원합의체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회부를 하고 주심 대법관으로 박영재 대법관을 지명하고 뭐 그런 거 보면서 이게 좀 뭐가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보는 시각도.

    ▲박지원 의원: 판사는 다릅니다. (박영재 대법관.) 다릅니다. 그분도 김명수 대법원장 때 법원행정처 차장을 했기 때문에 저도 조금은 압니다. 그렇지만은 헌법재판소 주심 재판관이 정형식 재판관 아니에요. 그분은 보수고 보수 추천으로 헌법재판관이 됐습니다. 그렇지만은 그분이 작성한 판결문 얼마나 정확하고 쉽고 명문 아니에요? (한 자도 고칠 게 없다 그런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그렇죠. 그런데 그분도 얼마나, 심지어 5 대 3 예측까지 나왔잖아요. 그때도 저는 제가 듣는 바가 있어서 절대 8 대 0이 된다. 만약 탄핵 기각, 각하 의견 결정문을 쓰는 재판관은 제2의 이완용이 되고 그 자자손손이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살겠느냐. 절대 8 대 0 된다. 8 대 0 나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대법관을 누가 임명하고 누가 추천했든 양심에 따라서 재판하는데 어떤 경우에도 저는 원심 확정 무죄가 된다 이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의원님이 파악하고 있는 정보에 의하면 대법원에서 대선 전에 결론이 나더라도 무조건 무죄 확정이다. 지금 그렇게.

    ▲박지원 의원: 그렇습니다. 그런데 너무 사법부의 결정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민감한 반응이나 간섭하고 개입하는 그러한 일은 여야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김건희 씨는 또 무슨 뭐 6천만 원짜리 다이아몬드를 누가 줬네 마네 뭐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는데. 이런 게 계속 나올까요? 그런데.

    ▲박지원 의원: 나오겠죠. 저는 그 건진법사가 통일교회에서 전달한 거에서 시점을 생각 안 하고 세계 정상회의 G20 갔을 때 목걸이 빌려 샀다고 하던지 저거구나라고 했더니 그 시점은 다녀온 다음에 통일교에서 간부가 ‘빌려 차지 말고 이걸 차십시오’ 하고 전달했다는데 건진 법사는 잊어먹었다는 것도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6천만 원짜리 다이아몬드를 어디다 잊어먹었을까요?

    ▲박지원 의원: 아니 글쎄요. 그건 뭐 거짓말이고. 지금 보세요. 건진법사 집에서 관봉 5천만 원이 그대로 도장 찍힌 채 남아 있다는 것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관봉 5천만 원은 뭔가요?

    ▲박지원 의원: 관봉은요 제가 많이 써봤습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이 쓰는 판공비가 현금으로 지급되는 게 있어요. 액수가 1억이었어요.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면 조폐공사에서 한국은행에 신권 발권을 해서 보내잖아요. 그러면 한국은행에서는 청와대가 대통령실이 거래하는 은행을 통해서 관봉이 오면은 대통령실 청와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뜯지 않고 혹시 건진한테 전달되지 않는가. 이런 합리적 의심을 하지만은 한국은행에서도 얘기했잖아요. 관봉은 민간인한테는 지급하지 않는다.

    △유재광 앵커: 아니 근데 돈에 무슨 뭐 도장이 찍힌 것도 아니고 띠지 정도 둘렀으면 모르겠는데.

    ▲박지원 의원: 아니 거기에 이제 포장이 특수로 5천만 원 단위로 돼 있기 때문에.

    △유재광 앵커: 아, 뭔가 구분이 되나요? 근데 그게 근데 건진 법사 집에서 나왔다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것도 일찍 나왔는데 지금까지 검찰에서 발표 안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세상이 바뀌어 가니까 건진법사도 김건희도 윤석열도 다 검찰 포토라인에 설 수밖에 없는 그런 세상이 되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관봉이라는 게 건진법사한테 갔으면 그거는 그럼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는 건
    가요?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그것은 수사를 통해서 밝혀야죠. 한국은행에서 민간인한테는 갈 일은 없는데. 어디 관봉이 건진 집에서 나왔느냐. 이건 이제 수사하면 금방 나오죠.

    △유재광 앵커: 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관봉이라는 거는 관에서 쓰는 돈이라는 뜻이잖아요? 근데 그게 무슨 일반인에게.

    ▲박지원 의원: 그게 이제 어떤 정해진 용어가 아니지만은 청와대에서 한국은행 거래은행을 통해서 신권. 이렇게 포장돼 가지고 비닐 씌어서 나오는 것을 우리는 관봉이라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관봉을 써본 사람은 몇 사람은 없을 거예요.

    △유재광 앵커: 그거 보면 아나요? 그게 관봉인지 아닌지.

    ▲박지원 의원: 저는 알죠. 그러니까 박근혜 탄핵 때, 이렇게 관봉이 지급된다 그랬을 때 제가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 됐을 때 업무 추진비가 안 나온다 그러니까 그때는 관봉 안 나간다 그런 얘기를 했는데. 김대중 대통령이 관봉 나오는 1억을 저한테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것을 가지고 수석들 또 필요한 것에 다 쓰게 되죠. 업무 추진비예요.

    △유재광 앵커: 그 건진법사 집에서 5천만 원 관봉이 나온 거 그거는 그냥 사실인 건가요? 아니면 그냥 소문?

    ▲박지원 의원: 언론에 보도됐으니까 사실이겠죠. 사진까지 다 나왔잖아요.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좀 더 여쭤보고 싶은데 다음에 또 다시 좀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지원 의원: 그래요.

    △유재광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 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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