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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포토라인 서는 '파면 尹'..탈당 후 첫 공개 석상
      내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시 법원 포토라인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19일 오전 10시 15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 4차 공판을 엽니다. 지난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3차 재판 때처럼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3차 공판 때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이 청사 밖에 설치한 포토라인에 멈춰 서지 않았고, 별다른 발언도 하지 않고 법정으로 바로 들어
      2025-05-19
    •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첫 포토라인 설까..오늘 세 번째 공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법원 포토라인에 설지 이목이 쏠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세 번째 공판을 엽니다. 청사 방호와 관리를 맡은 서울고법은 지난 두 번의 재판과 달리 지하 주차장을 통해 출입하게 해 달라는 대통령 경호처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일반 피고인과 마찬가지로 법원청사 서관 출입구로 출석해야 하
      2025-05-12
    • 박지원 "내 예측 틀린 적 없어, 호남 95% 몰표 이재명 당선..尹-건희-건진, 포토라인 감옥"[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늘 국회에서 정부 정책과 예산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회 시정연설은 12·6 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피살된 1979년 11월 당시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 이후 46년 만인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통령 노릇 하는데 국회 시정연설하러 오면서 대통령처럼 가운데 통로로 안 들어오고 (국무위원 자리에) 앉아 있다가 나
      2025-04-24
    • 김화진 "이재명 위험해, 김건희 욕보이기 안 돼..尹 내란 재판, 지귀연 재판부에 기대"[여의도초대석]
      '명태균 게이트' 등 여러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씨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가 곧 있을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소환은 하겠지만 소환의 방법이 어떨 것인가"라며 "그야말로 욕보이기, 욕주기로 불러서 포토라인 세우거나 이렇게 하면 오히려 역풍이, 역반응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화진 위원장은 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아무래도 법의 형평성이 있기 때문에"라며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 수준처럼 방문 조사가 있지 않을까 저는 그런 수순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
      2025-04-10
    • 성일종 "잡범도 아니고, 이렇게 尹 잡아가야 하나..이면엔 이재명, 실체 알아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두고 강대강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오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관련 국방부와 군을 관할하는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여권 분위기나 입장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성일종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유재광 앵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일단 이 일련의 전개, 총론에서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2025-01-15
    • 박지원 "尹, 김건희 손 꼭 잡고 해외로..국민을 졸로 봐, 난센스 대통령 부부"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에 김건희 여사가 동행한 것과 관련,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에 중앙아시아 나가시잖아요. 저는 나가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라며 "그러나 김건희 여사는 나가시기 전에 비행기 타는 그 자리가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 서서 조사를 받고 나갔어야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특히 거기에 조사를 받아야 할 행정관들이 우르르 따라가는 것은 벌써 검찰 수사를 대통령실에서 방해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라며 "김건희 여사가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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