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호남의 미래를 위해 더는 소외당하지 않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세종시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등 호남 일부 무소속 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행안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단체장들은 가뭄을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남의 물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광역상수도망 설치와 전남 의과대학 유치 등을 건의했습니다.
오찬 자리를 제안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국민통합 차원에서 내년 4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에 맞춰 윤석열 대통령이 순천·여수·광양과 경남의 하동ㆍ사천을 둘러보며 현안을 청취하는 '화개장터 일정'을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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