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송형일 의원이 광주시의 미흡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송 의원은 19일 시정질문을 통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늑장 수립과 하수관로 정비사업 중단 등으로 사업 추진이 기본계획 대비 5년가량 늦어지면서 악취와 싱크홀 등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상 기후 위기에 의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홍수에 대비한 치수 대책과 시설물 안전대책 등을 해결하기 위해 하수관로 정비사업 TF팀 구성과 운영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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