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소음 저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어제(30)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국가 안보라는 이유로 기본권을 침해당한 지역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야간과 휴일, 주말에는 비행을 자제하는 등의 소음 저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투비행단 권오석 단장은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모의 비행 훈련을 확대하고 최소한의 야간 훈련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5:10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금고 3년
2024-09-30 15:00
"영생 산다" 5백 명 현혹·다단계 사기 친 사이비 종교집단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