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전남에 모두 87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광주에 모두 42명이 등록해 5.25 :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남에도 45명이 등록해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1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국가혁명배당금당 14명, 민생당 13명, 정의당 9명, 통합당 6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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