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7)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한국문화기술연구원 설립,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 사업, 광주비엔날레관 신축 등 심의합니다.
계획안은 심의가 마무리되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돼 내년 3월 승인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이 10년 만에 정상화 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예산 지원과 관심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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