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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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바이트 80% '최저임금도 못 받아'..착한 알바업소 '귀감'
      【 앵커멘트 】 아르바이트생에게 임금을 체불하거나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업소가 여전히 많은데요. 반면, 청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업소들도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이펙트) "환영합니다. 주문하시겠어요?" 취업을 준비하며 광주의 한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김해호 씨. 함께 쓰는 근로계약서부터 주휴수당 등 각종 수당이 보장되고 영화 무료 관람의 혜택까지 있어 벌써 일한지 10개월째입니다. ▶ 인터뷰 : 김해호
      2019-10-07
    • 아르바이트 80% '최저임금도 못 받아'..착한 알바업소 '귀감'
      【 앵커멘트 】 여전히 아르바이트생에게 임금을 체불하거나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업소가 많은데요. 이런 가운데 청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업소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이펙트) "환영합니다. 주문하시겠어요?" 취업을 준비하며 광주의 한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김해호 씨. 함께 쓰는 근로계약서부터 주휴수당 등 각종 수당이 보장되고 영화 무료 관람의 혜택까지 있어 벌써 일한지 10개월째입니다. ▶
      2019-10-06
    • 가을꽃 향연, 나들이객 '북적'..태풍피해 복구 '분주'
      【 앵커멘트 】 10월 첫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잇따른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어민들은 복구 작업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샛노란 해바라기가 밝은 얼굴을 내밉니다. 국화와 코스모스, 연꽃까지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는 꽃의 향연에 시민들도 꽃같은 미소로 화답합니다. ▶ 인터뷰 : 조정훈 / 광주광역시 신용동 - "작년보다 올해가 사람들도 더 많고 먹거리도 많아져서 보기 좋은 것 같
      2019-10-05
    • 전남 자연재해 피해액 6,577억 원..전국에서 가장 많아
      전남의 자연재해 피해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은 전국적으로 3조 6천 280억 원이었고, 이 가운데 전남은 6천 577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자연재해 가운데 태풍 피해액은 1조 6천 820억 원에 달했고, 전남의 피해액은 5천 1백억 원이었습니다.
      2019-10-05
    • 춤과 노래로 표현한 '억울함'..억울함 대회 열려
      청소년들이 자신의 억울한 경험을 춤이나 노래 등으로 풀어내는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지역 5개 시립 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이번 '억울함 대회'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억울한 이야기를 랩이나 춤, 무용, 노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표현해 건전한 화풀이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습니다.
      2019-10-05
    • '독도의 날' 앞두고 기부마라톤 열려..위문 물품 전달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담양에서 마라톤대회와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습니다.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은 오늘(5일) 담양 관방제림에서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걷기 마라톤 대회를 열었습니다. KT&G는 참가자들이 실제 뛴 거리만큼 누적금액을 적립해 독도 수호경비대에 위문 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9-10-05
    • 차량 2대 잇따라 들이받은 '만취 운전' 20대 입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새벽 3시 반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갓길에 주차된 승용차와 SUV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22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운전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10-05
    • 내일 낮기온 22~24도..전남 초미세먼지 '나쁨'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낮기온 20~25도 분포의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3도 이상 낮게 출발하면서 쌀쌀하겠고,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22~2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지만, 내일 오전 한때 전남 지역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보일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2019-10-05
    • [DID]낚시객 급증..안전의식은 '바닥'
      【 앵커멘트 】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760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낚시가 인기입니다. 특히 요즘은 낚싯배 이용객들의 57%가 몰린다는 가을 바다 낚시 성수기인데요. 안전 의식은 얼마나 따라가고 있을까요? 정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시뻘건 바닥을 드러낸 채 뒤집힌 낚싯배. 그 위로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사람들이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지난 1월, 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여수 낚싯배 무적호 충돌 사고입니다. 당시 무적호가 있던 해역은
      2019-10-04
    • [3분브리핑]2019년 10월 4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시내면세점_무산 #화물차_식당돌진 #태풍_김양식장_피해 #낚시객급증_안전불감증 #e-모빌리티_폐막 #한전공대_법인설립_신청 #완연한_가을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0-04
    • 브레이크 풀린 1톤 화물차 식당 돌진..2명 다쳐
      1톤 화물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대학 앞 사거리에서 1톤 화물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면서 아르바이트생과 가게 앞을 지나던 고등학생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돼있던 화물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0-04
    • "황교안 광주 방문 반대..5·18 진상조사위원 추천해야"
      오월 단체 등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조속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4일) 황교안 대표의 방문이 예정됐던 광주의 한 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이 5·18 진상규명특별법 시행 1년이 지나도록 조사위원 추천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황 대표의 광주 방문은 어떤 명분으로도 환영할 수 없다며,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추천 시한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초 해당 교회가 주관한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던 황교안 대표는 오늘 오전 불참
      2019-10-04
    • [3분브리핑]2019년 10월 2일 수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태풍북상_오늘밤_고비 #태풍피해_속출 #대기오염물질배출조작_질타 #AI산업단지_본격화 #사회적기업지원센터_개소 #한빛원전공극_부실공사 #부마항쟁_헬기투입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0-02
    • '태풍 영향' 광주·전남 침수·교통사고 등 피해 속출
      태풍이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낮 1시 반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하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마을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과 모래주머니 쌓기 등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 완도와 목포, 고흥, 해남 등에서도 주택과 도로 침수 등이 잇따르는 등 오후 4시 현재 전남 지역에서만 1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엔 여수시 봉강동의 한 도로에서 빗길에 SUV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1명이 다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
      2019-10-02
    • 태풍 영향..광주·전남 학교 단축수업 등 실시
      제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학교들이 단축수업 등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오늘(2일)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 지역 모든 학교에 공문을 보내 하교시간 조정과 단축수업 등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광주교육청도 각 학교에 오늘부터 이틀간 방과후학교 수업과 야간 자율학습을 금지하고, 개천절 행사도 연기하거나 취소하도록 했습니다.
      2019-10-02
    • 올 들어 광주·전남 태풍 7개..역대 가장 많아
      올해 들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영향을 준 태풍은 모두 7개로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발생한 태풍은 모두 18개로, 이 가운데 현재 북상중인 제 18호 태풍 미탁을 포함해 모두 7개의 태풍이 광주·전남 지역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태풍 관측이 시작된 지난 1951년 이래 가장 많고, 지난 1959년과 같은 기록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북·서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29도 이상으로 높아 태풍이 강하게 발달한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이 이례적으로 북서
      2019-10-02
    • '노조 파업' 광주기독병원 직장폐쇄..환자 불편
      【 앵커멘트 】 광주기독병원이 한 달 넘게 이어진 노조의 파업에 직장폐쇄로 맞서면서, 양측의 출동이 빚어졌습니다. 파업과 직장폐쇄 등 병원 파행이 이어지면서 진료 차질 등 환자들의 불편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제외한 모든 출입문이 자물쇠로 굳게 잠겼습니다. 한 달 넘게 이어진 노조 파업에 병원 측이 '직장폐쇄'로 대응한 것입니다. 용역업체 직원까지 동원해 출입을 막으면서 충돌도 빚어졌습니다. 가려고 했는데 기분 나쁘게
      2019-10-02
    • '노조 파업' 광주기독병원 직장폐쇄..환자 불편
      【 앵커멘트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지 오늘로 34일째입니다. 노조의 파업에 맞서 광주기독병원 측은 어젯밤 직장폐쇄를 단행했는데요. 일부 출입문을 자물쇠로 걸어잠그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면서 충돌도 빚어졌습니다. 파업 장기화에 노사 갈등까지 극에 달하면서, 진료 차질에 따른 환자들의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제외한 모든 출입문이 자물쇠로 굳게 잠겼습니다. 한 달 넘게 이어진 노조 파업에 병원 측이 '직장폐쇄'로
      2019-10-01
    • [3분브리핑]2019년 10월 1일 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기독병원_직장폐쇄 #태풍북상_축제연기 #농민_시름 #몰카피해_늑장조치 #조선대_총장선출 #검찰개혁촉구 #5·18행사위_전국화·세계화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0-01
    • 광주·전남 태풍 예비특보..내일 오후부터 강한 비바람
      제 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내일(2일) 오후 광주·전남 전지역에 태풍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오전 고흥과 보성 등 전남 16개 시·군에 강풍 특보를, 오후에는 광주와 전남 전지역과 거문도, 초도, 흑산도, 홍도 등 섬 지역에 태풍 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무안과 신안 영광 함평 해남 등 5개 군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광주 전남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은 내일(2일) 밤 9시부터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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