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목재문화체험장 #암2차검진비지원 #곡성장애인체육센터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숲과 나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목포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 죽교동 유달산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홀과 유아 목재놀이터, 갤러리 그리고 목공체험실 등을 갖췄는데요.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광주 남구가 암 의심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2차 검진비를 지원합니다.

남구는 국가 시행 암 검진 1차 검사에서 대장암 의심 판정을 받은 만 50세 이상 주민과 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만 40세 이상 주민에 대해 2차 검진 비용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차 검진 비용은 의료기관에서 우선 검진을 한 뒤 주월 건강생활 지원센터에 청구하면 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스마트항만 발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항만공사는 19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창립 10주년 행사를 열고 지난 10년간의 성과 공유와 함께 앞으로 스마트항만, 산업중핵항만, 해양관광중심 항만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해운항만 전문가들을 초청해 스마트 광양항의 미래를 구상하는 기념 세미나도 진행됐습니다.


곡성군에 장애인을 위한 체육센터가 들어섭니다.

곡성군은 국비와 군비 66억 원을 들여 연면적 1,990㎡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장애인 전용 반다비 체육센터를 다음 달 착공합니다.

내년 10월 완공될 반다비 체육센터에는 장애인 전용 체력단련실과 운동처방실, 휴게공간 등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곡성 관내 3,300여 명의 장애인들의 기대가 큽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