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비금도치유의숲 #과수화상병 #국립광주과학관캠프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신안군 비금도에 치유의 숲이 만들어집니다.

치유의 숲에는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편백숲길과 해당화 언덕길이 만들어지며 바다와 숲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됩니다.

신안군은 천사대교와 추포대교 개통으로 외부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편백·천일염 등 생태 자연을 활용해 산림 생태 휴양문화와 관광인프라 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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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이 높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장성 지역 과수 농가에 예방 약제가 긴급 지원됐습니다.

장성군은 전국적인 과수화상병 확산에 대비해 예비비 4,300만 원을 투입하고 사과와 배 재배 농가 281ha를 대상으로 예방 약제를 무료로 공급했습니다.

주로 고온다습한 날씨에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에 걸리게 되면 잎과 줄기, 열매 등이 불에 탄 것처럼 죽게 되며 전염력도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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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GS칼텍스가 지역 상생을 위해 여수사랑상품권을 구입했습니다.

여수사랑상품권 2억 3천만 원 상당을 구입한 GS칼텍스는 여수공장에 재직 중인 임직원 1,900 명에게 12만 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3월에도 1억 5천만 원 가량의 여수사랑상품권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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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와 국립광주과학관이 여름방학 별밤캠프를 운영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별밤캠프'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 천체 관측 장비를 보유한 국립광주과학관의 별빛천문대를 통해 밤하늘의 별을 직접 관측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오는 24일과 다음 달 21일 두 차례 열리는데요, 참가 희망자는 국립광주과학관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