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꽃과 나무를 시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나무시장’이 개장됐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부터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봄철 나무시장’을 열고
감나무, 사과나무, 대추나무 등 유실수와 편백, 소나무 같은 산림용 묘목, 조경 자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5일까지 운영되는 ‘ 나무시장’에서는 묘목과 꽃 심는 요령 등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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