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일으킨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2차 청문회가 오는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립니다.
지난 1월 사고가 발생한 이후 11개월 만으로, 이 자리에서는 현산의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여부 등에 관해 묻고 소명하는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8월 1차 비공개 청문회를 열었으며, 당시 추가소명이 더 필요하다는 현산 측 요청을 받아들여 행정처분을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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