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환경운동연합과 생명평화미술행동이 기획한 '연안구역 생애소리 - 어머님전 살을 빌어'전시회가 오늘 목포 송자복합문화공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목포시문화예술특화사업의 하나로 기획됐고, 기후변화와 연안생태계 파괴,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예술실천 등을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전시회 개막행사는 전시 관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상에 버려진 재활용 쓰레기 2개를 관람료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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