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제 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지역 복구를 위해 인력과 장비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이동세탁차와 밥차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보낸데 이어 오늘 자원봉사단 50여 명을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시민단체와 의용소방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세탁지원과 흙모래 제거 등에 내서 신속한 복구에 힘을 보태고 피해 주민에게 성금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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