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서 놀이기구 타던 초등생 추락해 다쳐

    작성 : 2022-05-23 07:58:05
    qq

    인천 월미도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초등학생이 추락해 다쳤습니다.

    22일 오후 4시쯤 인천시 중구 월미테마파크에서 '슈퍼점프'라는 놀이기구를 타던 12살 A군이 2~3m 높이에서 지상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팔 등을 다친 A군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슈퍼점프는 문어발 형태로 된 놀이기구로 탑승석이 급상승하거나 급하강하는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A군은 사고 당시 탑승석에 누나와 함께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