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아이파크 인근 상인들이 붕괴 사고 현장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피해 상인들을 외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화정 아이파크 피해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가 피해 상인들을 방문하지 않고 돌아갔다며 지지율을 위해 현장을 찾은 이 후보는 대통령 자질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현대산업개발과 서구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모두 이번 사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강력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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