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자영업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제한 해제를 촉구하며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주자영업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자영업자 등 50여 명은 8일 11시부터 서구 상무지구 일대 1.4km 구간을 차량으로 행진하며 정부의 영업 제한 조치 등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치사율이 낮아지고 백신 접종도 마무리 단계에 이른 상황에서 정부가 영업 제한을 유지하는 것은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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