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앞으로 3년 동안 스마트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항만공사는 19일 오전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창립 10주년 행사를 열고 지난 10년간의 성과 공유와 함께 앞으로 스마트 항만, 산업중핵항만, 해양관광중심 항만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후에는 해운항만 전문가들을 초청해 스마트 광양항의 미래를 구상하는 기념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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