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어린이집 18개월 아동 학대 정황 경찰 수사

    작성 : 2021-07-14 06:09:42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18개월 남자아이를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40대 원장 A씨와 담임교사 B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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