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현복 광양시장을 이번 주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현재 병가를 내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정현복 시장 측이 이번 주 중으로 조사를 받겠다는 의견을 전달함에 따라 변호인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시장의 부동산 투기와 채용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지난 4월 이후 광양시청에 대한 3차례 압수수색과 주변인 소환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정 시장 소환 조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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