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실수로 장시간 상온에 방치된 화이자 백신의 폐기 여부가 내일 1일에 결정됩니다.
질병관리청은 광주 북구에서 담당 직원의 실수로 화이자 백신 천여 명 분이 14시간 동안 상온에 방치된 사고와 관련해, 해당 백신을 회수해 재활용 가능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보통 상온에서 2시간 보관이 가능하며, 2도에서 8도 사이 온도에 맞춰 31일간 냉장보관하도록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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