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 범죄 수사대는 농지 구입 과정에서 허위로 농업경영계획서를 작성하고 토지 일부를 불법으로 형질 변경한 혐의로 광주FC 전 단장 기영옥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기 씨와 함께 입건된 프로 축구 FC서울 소속의 기성용 선수에 대해서는 농지 구매 과정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없는 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