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1주년을 앞두고 이번 주말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관광재단은 5.18민주광장과 양림동 오월어머니집 등 광주 지역 5.18사적지를 돌며 연극과 영상을 상영하는 오월버스를 내일(8)부터 이달 말까지 모두 8차례 운행합니다.
80년 5월 27일 도청에서 끝까지 저항했던 시민군의 최후 모습 담긴 외신기자 노먼 소프의 기증자료 특별전은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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