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올림픽인 COP28 여수유치를 위해서는 개최도시의 강력한 의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에서 열린 COP28 여수유치 세미나에서 안병옥 국가환경회의위원장은 COP 성공개최는 개최도시의 의지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탄소중립 선언이 관건이라며 남해안 남중권 도시들이 힘을 모으면 COP28 유치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OP28은 198개 회원국에서 정상급 인사 2만 명이 참여하는 기후올림픽으로 오는 2023년 우리나라 개최가 유력한데 국내에서는 여수와 제주, 인천, 고양시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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