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바이오매스발전소 공청회 또 무산

    작성 : 2017-10-17 17:43:52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을 위한 공청회가 환경단체의 반발로 또 무산됐습니다.

    공청회는 광양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지만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일부 주민들이 단상을 점거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우드펠릿을 원료로 하는 220MW급 화력 발전소로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주민과 단체의 반발로 모두 세 차례 공청회가 연기되거나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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