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층 진입로 추가 확보, 5층 절단 60%

    작성 : 2017-05-03 19:13:30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선체 내 진입로가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4층 우현 객실과 중앙부 사이에
    폭 1.4m, 높이 2m 크기의 구멍 4곳을
    추가로 뚫고, 5층 전시실 절단도
    60% 정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수색팀은 3층과 4층에 확보된
    20곳의 진입로를 통해 동시 수색을 벌여,
    다음달까지 3, 4층의 중요 지점에 대한
    수색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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