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불법 성형 시술을 한 미용업자 43살 김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목포의 한 상가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250여명에게 불법 쌍꺼풀 수술과 눈썹 문신 시술 등을 해 4천만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적발 당시 현장에서 마취제와 필러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을 압수하고 취득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09:23
새벽 시간 나주 아파트 화재...1명 중상·37명 대피
2025-08-12 07:57
가평 폭우 실종자, 마지막 50대 남성 확인...23일간 수색 종료
2025-08-11 21:45
콜롬비아 보수 야권 대선주자 미겔 우리베, 총격 부상 두 달여 만에 사망
2025-08-11 15:14
호박밭에서 수류탄 발견...6·25 불발탄 추정
2025-08-11 15:11
"분유 제대로 안 줘" 생후 2달 아이 사망...20대 부모 긴급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