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버스에 두고 내린 돈 훔친 60대 붙잡혀

    작성 : 2017-04-05 15:19:59

    할머니가 버스에 두고 내린 돈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3일 68살 김 모 할머니가 버스 좌석 밑에 두고 내린 360만 원을 훔친 혐의로 6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져간 돈 일부를 이사 비용에 보탠 박씨를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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