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당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의 여행가방이 발견됐습니다.
여행가방은 어제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
갑판에서 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가방 주인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10반 김 모 양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척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여행가방을 유가족에게 돌려줄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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