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청 직원들 촛불 정국 골프 '구설'

    작성 : 2016-11-21 08:51:5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촛불 정국에서
    강진군청 직원들이 골프를 쳤다가
    구설에 올랐습니다.

    군민들에 따르면
    강진군청 골프동회회원 32여명이 어제 오전
    영암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운딩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동호회 연례행사였다고 해명했지만
    군민들 사이에서는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정국에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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