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선 6기 후반기 과제는?

    작성 : 2016-06-29 08:30:50

    【 앵커멘트 】
    남>이낙연 전남지사가 민선 6기 후반기 도정의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여>청년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는데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선6기 전라남도는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도정 방침으로 정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만 4백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정부로부터 일자리 종합 대상까지 받았던 점은 전반기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낙연 지사는 민선 6기 후반기에도 일자리 창출과 서민배려시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이낙연/전남도지사
    - "창업기업의 체계적인 육성, 관리를 위한 전남창업지주회사의 설립도 추진하겠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의 취학전 교육을 도와 개천에서 용나게 하는 방안을 새로 시행해 가겠습니다"

    선박 공동진수장 구축, 기능성 화학소재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위기에 빠진 조선*철강*석유화학의 전남 3대 주력산업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수, 순천 등의 전남 동부권과 달리 침체된 목포 등의 서부권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관광 활성화 대책 등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창모 / 목포경실련 간사
    - "- "(과거 실패를) 거울 삼아서 각 지역 넘버원(number 1)보다는 온리원(only 1) 쪽으로 관광정책을 잡아야 하지 않겠어요?""

    특히 이 지사가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과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은 관광정책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주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전라남도가 민선 6기 후반기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다 하더라도 전국 최하위 수준인 공무원 청렴도와 지역안전지수를 끌어올리지 않고서는 반쪽짜리 성공에 불과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이계혁 기자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