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역방송 지원을 위해 제정된 특별법이 시행 2년차를 맞았지만 효과가 적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기금 조성이나 예산 추가 확보를 통해 폭넓은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앵커멘트 】
어제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방송발전특별법이 시행됐지만, 지역방송은 여전히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 시행 첫해 예산은 23억 원, 지난해는 40억 원으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 인터뷰 : 배덕광 / 새누리당 국회의원
- "콘텐츠도 잘 만들고 지역 문화도 활성화시키면서 지역 경제도 더욱 더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 지역방송특별법이 반드시 개정이 돼야 합니다."
현재 방송통신발전기금 형태로는 지역 방송사를 지원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때문에 지역 방송사를 위한 독자적 기금이나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김경진 / 국민의당 국회의원
-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지역방송에 대한 예산 지원이 상당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특별법이 생색내기 수준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인터뷰 : 장호순 / 한국지역언론학회 회장
- "지역방송은 지역주민의 알권리와 지역사회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공익적인 기능을 합니다. 그러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정부의 제도적인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합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특별법에 대한 지역방송의 체감도가 현저히 낮은 가운데,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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