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아셈 장관회의)..문화도시 광주 도약 기대)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 수장들이 아셈 문화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광주에 집결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광주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무혐의→구속)..8달 만에 뒤바뀐 검찰)
자신이 조사하던 성추행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전직 경찰을 무혐의로 풀어줬던 검찰이 8개월이 지난 뒤 구속됐습니다. 검찰의 오락가락 행보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3.(전남도, 전지훈련 조작 확인)..징계*회수)
kbc가 보도한 대로, 일선 시군들의 전지훈련 실적 조작이 전라남도 감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관련 공무원을 징계하고 보조금은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4.(남해안 많은 비)..금요일 다시 장맛비)
완도 금일도 107mm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소강상태를 보인 뒤, 금요일에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5.(한전 배구단) 연고지 광주 이전 '무산')
한전 배구단의 연고지 광주 이전이 무산됐습니다. 전용 경기장과 숙소 등 인프라 부족과 경기력 하락을 우려한 배구단이 수원과의 연고지 계약을 3년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