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소금강..강진 석문공원 출렁다리로 새단장

    작성 : 2016-06-19 20:50:50

    【 앵커멘트 】
    기암괴석이 아름다워 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진 석문공원에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생겼습니다.

    석문공원 출렁다리는 해남 미황산에서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남도 명품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 기자 】
    여러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진 강진 석문공원

    금강산의 한 봉우리를 보는 것 같다고 해서
    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립니다.

    바위 중에는 관복을 입고 서 있는 왕의 모습을 같다 해서 세종대왕 바위로 부르는 바위도 있습니다.

    석문공원은 해남 미황산에서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남도 명품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도로로 인해 산 길이 끊겨
    있었는데 이번에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를 설치해 끊어진 길을 연결했습니다.

    ▶ 스탠딩 : 송도훈 / sodohoo@ikbc.co.kr
    - "도로로 인해 끊어진 산길을 연결하는 111미터 길이의 이 출렁다리는 사랑+구름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석문공원 출렁다리는 기암괴석들과 함께 남도 명품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주변에는 계곡물을 이용한 수영장 등 가족 휴식공간과 꿏길이 꾸며져 방문객들을 맞게 됩니다.

    ▶ 인터뷰 : 신양호 / 석문공원 조성 현장소장
    - "등산로 개설이라든가 저 쪽 밑에 보면 공원 쪽에 물놀이장도 개설돼 있고 특히 어린이들 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확보돼 있습니다."

    7월 2일 개통하는 석문공원 출렁다리 주변에는 남도 명품길과 연결되는 1시간에서 3시간 코스의 산책로가 만들어집니다.

    석문산 출렁다리로 끊어진 산 길을 연결하면 해남 미황산에서 만덕산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남도 명품길도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kbc송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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