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시가 출산,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직장맘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난달부터 실시하던 직장맘 상담에서 한 걸음 나아가 이달부터는 전문가들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직장맘 고충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건물 1층 로비에서 상담이 한창입니다.
모두 아이를 기르고 있는 직장인 여성들, 이른바 직장맘입니다.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나 묻곤 하던 자녀의 변화에 대한 고민들, 또 제도에 대한 궁금증들을 공인노무사와 보육전문가들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합니다.
▶ 인터뷰 : 김아영 / 회사원
-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제가 간과했던 것들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도 상담사님과 상담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올 1월 출범한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직장맘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전화와 온라인 상담을 받아봤지만,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 이달부터는 직장맘들이 많이 근무하는 사업체를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달주 /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 "직장생활 하는 여성들께서 직장이나 가정생활로 바쁘기 때문에 필요하시면 저희가 현장에 와서 직접 찾아가는 고충 해결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직장맘들의 고민들 가운데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내용들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 스탠딩 : 정경원
- "임신, 출산,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직장맘들의 고충을 덜어주려는 광주시의 노력이 어떤 효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kbc 정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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