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30만 명인데요, 하지만 광주*전남의 비율은 1.1%인 3천 3백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대비 의료기관 종사자수가 전국에서 최상위권이고, 의료 장비도 나쁘지 않아 전략을 잘 세운다면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와 전남을 방문해 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는
광주*전남지역 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에 가장 어려움을 겪은 점은 지리적 환경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윤택림 / 전남대병원장
- "공항이 제대로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쉽게 올 수가 없습니다. 모든 환자들이 인천공항으로 오는데 많은 병원이 있는 서울을 두고 4 ~ 5t시간 걸리는 곳에 오겠습니까."
연간 외국인 의료 관광 시장의 규모는 6천억 원
이런 '블루오션'을 잡기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는 의료 관광 클러스터를 추진 중이고 광주시는 지원 조례도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정순복 / 광주시 건강정책과장
- "6개국 언어로 된 홍보물과 동영상을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입니다. 의료관광 통역이나 전문 상담사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광주*전남 의료 관광이 걸음마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의료 환경은 나쁘지 않습니다. (OUT)
의료기관 종사자수는 광주와 전남이 최상위권이고, 의료장비 수도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out)
체류 기간이 길고 지출비용도 많아 경제적 효과가 큰 의료 관광.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지 아니면 남의 잔치상에 그칠지는 광주시와 전남도의 전략과 의료기관의 서비스에 달렸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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