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연일 선전을 펼치며 상위스플릿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약점으로 꼽히던 얇은 선수층도 뛰어난 신인들로 보강되면서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FC는 각 팀별로 1경기씩을 치르는 1차 라운드까지 4승 2무 4패, 승점 14점을 얻으며 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계단 상승한 것입니다.
앞으로 팀별로 2차례 맞대결이 더 남아있지만 지난해 최종 순위가 이 시기 순위와 비슷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한 발판은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K리그는 각 팀별로 3차례 맞붙은 뒤 상하위 6개팀별로 나눠 우승팀과 강등팀을 가리는 이른바 스플릿리그를 치릅니다.
▶ 인터뷰 : 남기일 / 광주FC 감독
- "저희가 잔류가 확정이 되면 그 다음에는 6강을 노려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드려고 땀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 시즌은 약점으로 지적됐던 얇은 선수층 문제가 홍준호, 조주영 등 뛰어난 신인들의 활약으로 해소되면서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습니다.
▶ 인터뷰 : 홍준호 / 광주FC 신인
- "신장이 있다보니 공중볼 다툼에 자신 있고요. 서른 경기 이상 출전하고 싶습니다."
상주와 인천을 연달아 꺾으면 기세가 오른 광주FC는 오늘 오후 4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합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FC가 시즌 목표였던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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