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 매장에 침입해 등산복 40 벌을 훔쳐 달아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새벽 4시 반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등산복 매장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과 등산복 40여벌 등 4천 5백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 모 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오토바이 헬맷으로 얼굴을 가린 뒤 매장 유리창을 돌로 깨고 들어가 1분여 만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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