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롯데마트 광주월드컵점 무단 전대개선 계획에 대해 광주시가 미흡하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롯데쇼핑은 무단 전대한 41개 매장 중 21곳을 제거한데 이어 전차인 보호가 필요한 나머지는 내년 2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없앨 계획이며
전대에 따른 추가 수익은 광주시와 협의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내용의 개선 계획서를 최근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자신들의 입장을 합리화 하는 등 개선 계획이 매우 미흡하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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