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 문을 여는 작은 영화관의 첫 상영작으로 '순정'이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오는 22일 전남에서 두 번째로 개관하는 작은 영화관의 첫 상영작으로 고흥 전역에서 100% 촬영한 '순정'을 선정했으며 상영 전 감독과 배우가 참석해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 작은 영화관은 11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89석의 관람석과 매점 등을 갖추고 있는데 티켓값은 시중가의 60%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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