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6시 반쯤 여수시 율촌면의 64살 이 모 씨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 150제곱미터가 전부 타 소방서 추산 7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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