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의 원산지를 둔갑해 판매한 업소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는 지난달
8일부터 한 달간 원산지 둔갑 제사*선물용품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독일산 냉동 돼지고기를 대패삼겹살로 가공해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소 등 18곳을 형사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산 고사리 등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 4곳에 대해서는 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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