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의 중등 수석교사 재임용 무더기 탈락은 사실상 수석교사제 폐지를 위한 수순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유정심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은 교육청 자율로 실시되는 수석교사 재임용 심사에서 업적 평가 1위 교사와 교육부장관, 교육감 표창을 받은 교사 등 대상자 14명 중 9명이 무더기로 탈락한 것은 교육청이 일부러 탈락시킨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의 재심사에서 탈락이 확정된 중등 수석교사 9명은 현재 교육부 교원소청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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