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폭설 피해액 64억원 잠정집계

    작성 : 2016-01-28 20:50:50

    폭설과 한파로 인해 전남에서 64억 원이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수산양식시설 등 819동이 파손되고 가축폐사 101마리, 수도계량기 파손 208건이 발생해 64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담당 공무원을 피해 현장에
    보내 정밀조사를 거친 뒤 설 명절 전까지 중앙 부처와 협의해 지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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