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립의 필요성을 밝히고 민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이 지사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목포-제주 해저터널을 이용한 서울-제주 간 KTX를 중앙정부와 민간기업이 건설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민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어제도 제주공항 마비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해저터널 건립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해저터널은 이미 지난 2011년 정부가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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