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채용 등을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전남 모 국립대 전 총무과장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직원 채용과 납품 편의를 제공해주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모 국립대 전 총무과장을 구속 기소하고 돈을 건넨 50대 여성과 납품업자 등 2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계약직인 딸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천5백만 원을/
납품업자는 지난 2011년부터 4차례에 걸쳐 3천4백여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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