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2순위 총장임명과 관련한 논란이
법정 소송으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순천대 1순위 총장후보였던 행정학과 정순관 교수는 어제 (15일) 서울행정법원에 교육부를
상대로 총장임명 제청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요지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측은 교육부 장관이 총장임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한 부분에 위법성이 있는지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순위 총장후보를 순천대 총장에 임명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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