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1개 시*군이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도입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공사 발주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지난 2010년부터 원도급자와 하도급자 간의 불공정 행위를 막아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를 나주와 목포, 화순,
해남 등 11개 지차체가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지자체가 단순히 업무량 증가와
종합 건설사에게 주는 도급 관행을 이유로
시행 6년이 지나도록 제도의 도입을
꺼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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